보은전통시장이 활성화를 위해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이벤트를 연다. 오는 10월까지 TV 등 경품(200여개 이상)을 지급하고 공연을 갖는다.
12일 상인회에 따르면 고객이 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공동쿠폰 1장을 지급하며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경품추첨 각설이 '양재기' 및 가수 공연과 함께 경품을 지급한다.
이달부터 매달 한차례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5월 26일, 6월 16일, 7월 21일, 8월 26일, 9월 16일, 10월 6일, 10월 21일 전통시장 내 주차장에서 코메디언과 가수를 초청해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상인회 관계자는 “재래시장 이용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며 많은 방문과 이용을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