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한방 중풍예방 및 관절 튼튼교실 운영

지난달 29일 첫 강좌를 연 이번 교실은 10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보건소 별관에 진행되며 이 교실에는 23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명상·기공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에 관리 및 통증조절에 도움이 되는 명상 및 기공체조, 장부 강화운동 위주로 진행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골다공증, 체성분 검사 등 개인 기초건강상태를 확인 관리해 줄 계획이다.
이에 이종란 보건소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능력을 증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하반기에도 ‘한방 중풍예방 및 관절튼튼교실’ 을 10주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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