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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국도 동학터널 진입로. 속리~보은방면은 내리막길인 데다 커브에 구배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아 과속과 함께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점이다. 사진에는 차량들이 가속페달을 밟지 않더라도 속도가 붙어 급부레이크를 밟은 스피드 자국이 선명하다. 바로 앞에 위치한 고정식 단속카메라도 스피드마크를 내는데 단단히 기여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사고도 종종 발생해 주의운전이 특히 요구된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