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는 오는 5월 6일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군내 11개 전통사찰과 28개 암자등에 대한 대대적인 방범 활동을 벌일 계획으로 3일까지는 사전방범진단으로 범죄 취약점을 파악하고 7일 까지는 경찰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사찰 및 암자 주변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을 벌여, 불전과 문화재 도난을 철저히 예방한다.
또한 소방서등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봉축 행사
기간 중 사찰과 암자에 대한 화재사건 예방에도 주력 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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