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회는 4월 현재 2건의 사망사고와 6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일평균 0.5건)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생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전시 경각심과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하여 도로교통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주요 사고 요인 및 행위별 사진 12매를 전시했다.
사진 전시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터나 공공기관의 로비에 10일간 순회 전시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로 보은군 노인 장애인 복지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차의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하는 것으로 그 비용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모두가 안전운전, 조심운전을 하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로 주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경찰서에서는 통사고의 피해를 줄이고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안전띠 안전모 미착용의 지속적 단속과 계도를 할 예정 이며 5월은 불편 불합리한 시설물 개선중점 신고 기간으로 정하여 모든 도로의 교통안전 시설을 정 비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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