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보건소는 지난 22일, 보은한양병원, 김보영내과, 김내과 의원과 '경동맥 초음파 검사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검사대상은 5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 등으로 보건소에 신청하면, 이들 병원에서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진비는 80%가 지원된다.
한편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목주위 경동맥에 초음파를 통해 동맥경화의 정도를 측정해 심혈관 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진단 및 조기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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