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면생활안전협의회는17일 지역주민 19명으로 협의회를 구성, 김정구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날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역 안전에 관한 사항을 경찰과 협의. 건의 하고, 지역 방범대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하게 된다.
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에서는 이번 장안면을 시작으로 6월 초까지 각 읍면별로 발대식을 거쳐 현재 90여명인 협의회원을 220명으로 확대한 뒤 연합 협의회를 발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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