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 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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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 8곳 선정
  • 보은신문
  • 승인 2014.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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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최종 지정
군내 업소 8곳이 올해 충북도의 ‘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로 선정돼 시범 운영된다.
이번 선정된 시범 업소는 보은읍의 고구려, 신촌가든, 성별식당, 월드컵가든, 송화식당과 속리산면의 길손식당, 신토불이식당, 배영숙 산야초밥상 등 8곳이다.
시범업소는 공모를 통해 밥 짓는 횟수, 쌀 구입처 및 구입주기, 메뉴의 적정성, 영업주 사업의지, 시설규모 등의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이들 시범업소는 오는 6월까지 운영기간을 거쳐 교수 및 관련 전문가들의 현지 확인 평가를 거쳐 최종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된다.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되면, 지정서와 현판 제공, 주방용품 구입비 지원, 홈페이지 및 충북도 맛집 책자 게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보은군에는 보은읍의 별법 왕 해물찜탕과 화성가든 2곳이 충청북도가 보증하는 ‘밥맛 좋은 집’ 으로 지정돼 있다.
한편 밥맛 좋은 집은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원재료(쌀)로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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