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바이오산림휴양밸리 본격 조성
상태바
보은군 바이오산림휴양밸리 본격 조성
  • 보은신문
  • 승인 2014.04.17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 군수, 현장방문 및 차질 없는 진행 당부
정상혁군수와 실과소장 일행은 10일 속리산 갈목리 일원의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실사했다.
정상혁 군수는 "바이오산림휴양밸리는 자연친화적으로 특히 보은만의 특성을 살려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곳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자문위원 의견 청취,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산림청, 충북도,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을 맡은 (주)한국종합기술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바이오산림휴양밸리는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 총 2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속리산면 갈목리 일원에 110ha 규모로 2017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올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곳에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은 보은 속리산 지역을 상징하는 전문 산림휴양시설로 조성되며 △숲속 마을 가는 길 △ 담비숲마을 △아름드리숲 등 3개 테마로 꾸며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