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보은지사(지사장 박원태) 사회봉사단원들이 9일 주민의 휴식공간인 뱃들공원과 보은군민의 문화생활을 선도하는 문화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전사회봉사단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노인무료급식소, 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전 관계자에 의하면 “보은지사는 앞으로도「보은사랑, 고객사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보은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향토문화재 보존에 앞장서기 위하여 정이품송, 삼년산성, 호점산성,향교등 보은지역 문화재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