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탄부, 장안 거점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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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탄부, 장안 거점프로그램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4.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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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 지원하는 ‘행복한 내일’ 개강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김필종)은 지난 8일 복지관 이용이 힘든 마로, 탄부, 장안면 지적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거점프로그램 ‘행복한 내일’ 개강식을 마로면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개강식은 “행복한 내일”의 취지 및 일정 안내, 참여자들 간의 자기소개, 트로트 음악에 맞춰 댄스추기 등 밝은 분위기 속에 열렸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행복한 내일’은 마로면, 탄부면, 장안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공예활동, 요리활동, 나들이, 체육활동, 지역행사참여 등의 주제를 가지고 10월 28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행복한 내일은 지속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김하나 사회복지사(544-5446~8)로 하면 된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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