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이 자리에서 양수복(파크랜드 대표), 서길용(대림건설 대표), 손병철(서울산부인과 원장)등 3명을 보안협력위원에 위촉했다.
김 서장은 최근의 보안동향을 설명하며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지원시책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이들의 사회일탈행위 방지 및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에 보안협력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화석 위원장은 “의료분야, 취업분야 등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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