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
미래 소득작목으로 육성 계획인 벼논을 이용한 미꾸라지 양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0.2ha 규모의 벼논을 이용한 미꾸라지 양식시설 1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3천만으로, 시설비 등 70%는 군비에서 지원하고 농가에서 30%를 자부담하여 추진된다.
사업대상지는 농용수가 오염되지 않는 적정한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희망 농가에서는 4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계(☎540 - 5771)로 직접 신청 하면 되며 최종 대상지는 현지 확인과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미꾸라지 양식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식 사업을 확대해 농촌의 신 성장 동력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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