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경찰서 승마동호회원 경찰관과 보은승마협회, 속리산 국립공원 기마순찰대가 참여해, 뱃들공원을 시작으로 기마순찰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안전한 공원을 만들어 주민이 찾고 싶은 힐링공원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마순찰대 운영에 따른 소신을 피력했다.
보은경찰서는 1부서 1공원 갖기 운동을 통해 관내 공원에 대해 취약시간대 순찰은 물론, 시설물 정비를 통해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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