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식목일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나무심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4일 속리산면 북암마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해 속리산둘레길 조성지인 속리산면 북암마을 앞 제방 1.5km 구간에 산복숭아, 돌배, 밤나무 등 300본을 심었다.
이와함께 군은 맑고 푸른 녹색 보은을 만들기 위해 올해 조림사업으로 128ha에 백합나무, 소나무, 잣나무 등 30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조림사업을 알차게 추진해 산림자원 육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