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보은지구는 지난달 27일 부녀, 대원, 연송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은읍 교사리 김 모 어르신댁에서 재가봉사를 실시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집청소를 통해 김 할아버지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활동에는 연송적십자회원인 김창식 군의원예비후보가 온 종일 땀을 흘렸다.
이어 2일에는 푸드뱅크로 부터 지원받은 부식품세트 100박스를 14개 단위봉사회를 통해 희망풍차가정 59세대와 일반구호가정 14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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