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반사지 부착으로 교통사고 예방

고휘도 축광반사지는 빛을 축적해 작은 불빛에도 쉽게 감응하여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하여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은서에서는 보은의 상징인 대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야광 축광반사지는 교통사망사고 특성상 노약자 운행 농기계와 초중고 학생들의 통학용 자전거에 부착 이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염원을 담아 제작한 것으로 경찰서 교통관리계나 각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자전거 부착용 반사체는 초등학생 가방이나 야간 보행시 옷이나 모자에 부착해도 훌륭한 멋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은서에서는 경찰관들이 각 마을이나 관내 초중고를 순회시 직접 경운기 등 농기계나 자전거 이륜차(전동휠체어)등에 부착해줄 예정이며 김진광 서장은 보은중학교에 직접 진출 자전거 통학생들에게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 실시 후 직접 나누어줄 예정이다
김진광 서장은 “지역주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고자 대추를 형상화 하여 반사체를 제각 배부하게 됐다”며 “ 보은인(人)의 자긍심으로 더 이상 대형사고나 사망사고가 발생치 않을 것을 기대하며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 하겠다”고 강조 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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