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확충 ‘순탄’
상태바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확충 ‘순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4.03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외면 장갑리에 위치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의 시설물을 확충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달 28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고 산림기반 확충 및 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시설물을 확충하고자 한다”며 보은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보은군의회 동의를 이끌어 냈다.
보은군이 의회에 제출한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보은군은 사업비 34억 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물 8동(1273㎡)을 신축한다. 알프스휴양림에 추가로 숲속수련관1동, 시나래마을5동, 테라스하우스 1동, 오색마루1동 등이 들어선다. 또 휴양관을 리모델링하며 오색산채길(1.2㎞)도 신설한다.
/김인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