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직원 10여명은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예방방법을 담은 홍보물은 전시하고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결핵예방 생활수칙 등에 대해 홍보했다.
또 지난달 24일에도 이곳에서 여자축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결핵균이 면역력이 감소하는 때 발병하게 되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결핵에 관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결핵상담(☎540-5611)과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성이 있는 환자일지라도 6개월 동안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며 “기침, 가래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결핵검사를 실시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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