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속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 개강식이 지난달 29일 시행됐다.
이번 제5기 속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총25명의 수강생이 접수하여 8월 30일까지 국립공원 탐방, 교양, 명사특강, 재테크 등 10개 강좌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 후 진행된 1강좌에서는 국립공원연구원 신용석 원장의 “국립공원 바로알기” 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소중함과 보전가치를 일깨우는 강좌를 진행하였다.
이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대현 자원보전과장은 “속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