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동은 바른 자세로 걷기, 심폐지구력, 하체근력강화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11명의 회원들과 인솔직원 1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그곳에서 잠시동안 불편한 몸을 휴식하고 또 다시 걷기를 시작하여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양편에 우거진 산에 우뚝 서있는 나무들을 구경했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물속의 중태기 떼가 관광객들을 반겨주는 듯 했다. 우뚝 뻗어있는 나무들은 새봄맞이를 하고 있다. 이렇게 자연속에서 걷는 운동을 하며 세심정휴게소까지 무사히 도착하여 기념사진도 찍고 몸과 다리를 안정시킨 후 주차장까지 되돌아 와서 복지관 차를 이용하여 무사히 도착했다.
한편 두드림대학 등산반은 한 달에 한 번씩 등반산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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