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예비후보 앞 다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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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예비후보 앞 다퉈 등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3.27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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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예비후보 가장 먼저 접수
6.4지방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초선거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23일 보은군의회 ‘다’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박헌주 후보가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하면서 여타 후보들도 줄을 잇고 있다.
같은 날 새누리당 정경기 후보, 민주당 최당열 후보, 무소속 전광수, 김응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틀째인 24일에는 새누리당 고은자, 김창식, 원갑희, 박순권, 최부림 후보와 무소속 이을규, 윤석영, 정희덕 후보가 등록했다.
3일째인 25일에는 새누리당의 백영한, 박범출 후보가 등록을 마쳐 출마예정 후보들 대부분이 서둘러 등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6일 현재까지 김응선, 하유정, 김승종 출마예정자는 등록을 하지 않았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군수선거에는 새누리당 김수백 후보가 24일 제일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이 기초선거보다 빠른 도의원에는 새누리당의 김인수, 임재업 후보가 13일과 19일 각각등록을 마쳤고 민주당의 이재열 하경용 후보도 2월 21일과 이달 11일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26일 군수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이종석(전 농협중앙회 상무)후보는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이며 정상혁 군수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선량들이 대부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선거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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