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 협약은 전국적인 명산 중 하나인 속리산 등 인근 공원 주변 범죄, 무질서 예방 및 단속을 위한 공동 협력체제 구축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보은읍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남, 63세)씨는 “경찰서와 국리공원사무소가 함께 협력해 관광객 상대 범죄예방으로 안전한 보은을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리지역으로 관광을 오도록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보은경찰서 김진광 서장은 “주인정신을 가지고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와 범죄 취약개소 등 정보교류를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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