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가 운영중인 해피마미&해피아이교실이 엄마들의 호응속에 진행중이다.
해피마미&해피아이교실은 건강한 임신, 출산, 양육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건강프로그램이다.
주 1회, 8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임산부를 위한 해피마미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고 있는 해피마미교실에는 20명의 예비엄마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산전산후관리를 위한 요가, 모유수유, 산후우울증 예방 등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등 출산준비물을 만들 수 있어 예비엄마들로부터 인기다.
해피아이 교실도 지난 3월 5일 시작해, 매주 수요일마다 영유아의 오감 발달을 위한 놀이와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중 에 있으며 이번 해피아이 교실은 15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12주 과정으로 오는 5월말까지 진행되며, 6월~8월 제2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 보건소는 임산부 기초혈액 검사와 풍진검사,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영양플러스 사업 등 임산부 및 영·유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