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효나눔센터, 실버시낭송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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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효나눔센터, 실버시낭송 대회 개최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4.03.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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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센터장 임재일)가 주최하는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실버시낭송 대회를 실시했다.
장소는 대청댐 효나눔 복지센터 문화교실 주관은 대청댐 관리단 주최는 대청댐효나눔 복지센터 강사는 임재일, 이석천, 구장서, 박경애, 박태인, 송영권, 이선효 일유급 강사들이 수요일마다 4,5회의 실버들 효나눔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처음에는 실버들이 시낭송이 어색했지만 날로 새로운 시 세계에 빠져들어 태도 억양 음정이 새로워 졌다. 드디어 3월 21일에 시낭송대회가 복지센터가 후끈 달아올랐다. 저마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상장을 수여 받았다. 대청댐은 다목적 댐으로 농용수 식용수 공업용수로 대청댐은 4대강으로 다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만 해놓고 성과를 거두지 못한 대청댐이다.
대덕 청원 대청호 덕과 푸름 하늘가에 세우고 덕곡산 높은 곳 하늘에 눈썹 달고 푸른 물빛 가신님의 한을 싣고 휘몰아 부는 바람 물빛위에 역사 않고 여인들의 사랑 푸른 잎에 조랑조랑 따가운 햇살 여름 곧추고 사백리 물길 가신님에 영혼 싣고 푸르게 푸르게 흐르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개초 것고 스랫트기와 올리고 부엌 개량 참 잊을 수 없었다. 통일 볏씨 들여와 다수확해서 쌀밥 먹고 매상해서 돈 벌고 대청호 대한 복지센터 실버 시낭송대회를 하니 또 그때시절이 생각나고 시작만 해놓고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신님에 한을 생각하며 시 한 수를 넣었다. 전국에 저수지 파서 못 쓰는 땅 개간하여 옥토로 만들어 저수지물로 바둑판간은 농에 청정수로 수확하게 하는 지금도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 가슴매이며 생각이 난다. 대청댐은 우리에 영원한 젓줄이다 시작하고 뜻을 이루지 못한 가신님에 한을 시로 풀어보았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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