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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통을 본 국도 19호선 보은대교 사거리. 중앙선 침범이 우려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영동방면(2차로)에서 보은 시가지(3차로) 방면 차로의 선형이 20도 정도 굽어진데다 중앙선이 하얀 점선으로 이뤄져 자칫 한 눈 팔거나 방심했다간 차량들이 반대 차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여건이다. 2차로인 죽전교를 하루 빨리 4차로로 확장해야 할 이유기도 하다는 주민들의 지적으로 역주행을 했다는 주민이 한둘이 아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