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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장애인 생활시설인 옥천 청산원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바우처)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부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 운영하는 복권기금 문화바우처 사업으로 장애인들에게 자연생태 관찰, 한지 · 공예 체험, 서원 체험 등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속리산국립공원 측은 전했다.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043-542-5267~9)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