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실, 이재열 민주당 후보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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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실, 이재열 민주당 후보가 첫 공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3.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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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실 보은점 1호가 드디어 모습을 보였다. 첫 스타트를 끊은 주인공은 전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내고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야권 신당 보은군 도의원 후보를 겨냥하는 이재열 전 의원. 하경용 전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청년회장과 공천 경합을 앞두고 있는 이 전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검증된 의원, 실천하는 보은 일꾼이 되겠다”며 “기필코 승리해서 다음에 인사를 다시 하겠다”고 공천경쟁 필승을 다짐했다. 선거사무실은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 보은 후원회 사무실과 맞붙은 동다리 인근 온천빌딩 3층(사진). 내북면 청년회 김근수 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변재일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한 남부3군 민주당 위원장, 유완백 도의원, 보은군의회 동료들, 연철흠 전 청주시의회 의장, 김홍성, 류행렬, 강태중 등 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 전 의원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했다. 아울러 충북도의회 입성을 기원하는 화환들이 선거사무실 개소 분위기를 알렸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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