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전문건설업협회 최상열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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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전문건설업협회 최상열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3.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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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보은건설에 최선 다할 터“
보은군전문건설협회장에 보은군체육회 최상열(54 태리안건설) 전무이사가 취임했다.
최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건설업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활기찬 보은건설에 최선을 다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전문건설인들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지만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봉사자이기도한 만큼 성실시공, 책임시공, 안전시공으로 보다 나은 보은건설을 위한 참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그랜드웨딩홀에서 개최된 회장 이 취임식에는 정상혁 군수, 이달권 군의장, 김흥렬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박영수 회장과 최상열 회장의 이임과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회측은 이임하는 박영수 회장과 권운섭 사무국장에게 재직을 기념하는 반지를 전달하고 협회발전에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최 회장의 취임에 따라 권운섭(금강개발)씨가 부회장, 오찬진(중원산업)씨가 감사, 김정일(영진건설)씨와 김영환(제이피씨건설)씨가 각각 사무국장과 사무차장으로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한편 최 회장은 1960년 보은읍 삼산리에서 출생, 보은삼산초(61회), 보은중 (26회), 보은농고(31회), 충주공업전문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태리안 건설 대표로 보은군체육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0년 군 새마을문고회장을 맡아 문고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안부장관상을 수상 한 바 있고 가족으로는 부인 안선희씨(50)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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