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리 마을에도 웃음치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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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리 마을에도 웃음치료 시작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4.03.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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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마을 노인정에 웃음강사들이 와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레크리에이션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지난 7일 고정선 웃음지도사가 종곡리를 방문 경로당을 후끈 달궜다.
웃음치료가 노인들에게 율동을 지도하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온통 즐거운 시간으로 흠뻑 취해서 웃음과 율동으로 잘되지 않지만 열심히 강사의 지도에 따라 즐거운 시간으로 만끽했다.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 보호를 마을마다 좋은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선사하니 정말 노인들이 더 장수할 수밖에 없다. 옛날 노인들은 70만 살아도 장수한 노인이라 칭하고 복 많은 노인이라 했는데 현세대는 노인들이 장수할 수밖에 없다.
잘 먹고 정부시책으로 노인들에 건강을 위하여 체조웃음 따뜻한 경로당에서 점심식사도 모여서 해먹게 하고 국가에서 하나하나 다해아려서 이런 시책을 마련하니 노인들이 현제 70세, 80세, 90세가 넘어도 마음은 청춘으로 바뀌어져 새로 나오는 노래까지도 지도사가 테이프를 돌리며 지도하니 90세가 된 노인들이 강사가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내가 사는 집보다 경로당을 노인들이 더 소중히 생각하고 서로가 청소하며 하루하루 낮 생활을 기초생활로 자리매김하고 저녁때가 되면 집으로 돌아오며 내일 또 만나요라는 인사말을 남기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노인들의 모습이 정겹게 보이고 또 노인들 뼈가 골다공증 노화로 율동하다 허리나 삐끗하면 안 된다고 보험까지 들어주는 안보정치에 감탄할 뿐이다.
현 정부시책이 장수노인들을 이토록 안보해주니 내가 나은 자식보다 훌륭한 정책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나이가 많으면 누구든지 죽기바라는 옛 풍속이 사라져가고 백세를 사는 노인들이 더 살고 싶어 한다는 노인 백한살인데 91살이라고 본인이 속인다는 노인을 만나봤다.
70세, 80세면 죽고 새로 낳고 하는 것이 정당이지만 누구든 죽음은 맘대로 못 하는것 그 많은 노인들을 누가다 벌어 먹이고 감당하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깨끗하게 살다가 깨끗하게 가기 누구든지 원할 것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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