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일원서 환경정화 및 산불예방 캠페인
진미산악회(회장 김달흥) 가 8일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보여줬다. 이날 활동에 나선 28명의 회원들은 속리산입구에서 출발해 문장대를 오르면서 등산로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조심’리본을 중간 중간 걸어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진미산악회는 (주)진미에 근무하는 사원 72명으로 구성 주기적으로 산행을 하면서 쓰레기회수와 산불예방캠페인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진미(대표 유민)는 보은에 입주한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국내 김치생산업계 2위로 알려져 있으며 보은농공단지의 본사및 공장과 삼승농공단지의 2공장 2곳에 184명이 근무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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