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말티재의 관문에 위치한 ‘보은한우마을’ 이 한우 음식점을 비롯 종합쇼핑타운의 복합테마타운으로 개장된다.
(주)보은한우타운은 구통일주유소 부지에 3,210평방미터규모의 로하스 ‘보은한우타운’ 이라는 복합테마타운으로 조성됐다.
오는 7일 1차로 대형식당 ‘보은한우마을’이 개장하면서 이어 22일 각종 지역 상품 쇼핑몰을 비롯 문화공연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탄생된다.
오는 7일 개장하는 ‘보은한우마을’ 식당은 연회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일반식당과 셀프형 식당으로 운영되며 양질의 정육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및 주문판매(1800-8244)도 가능하다.
보은한우타운 개장에 대해 김현구 본부장은 “1등급 한우푸드, 먹거리 ,볼거리, 쇼핑,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트릭아트전용관, 3D영화상영, 야외연회장등과 볼거리 있는 주변체험시설인 년방문 5만명 규모의 펀-파크 체험 관람시설,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연계되는 복합 테마타운으로 웰빙형 ‘보은한우타운’ 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간 200만명 이상의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맞춤형 체험시설로 웰빙형 복합테마타운으로서 ‘보은한우타운’은 가족관광 및 단체동호회, 청소년체험시설의 최적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