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여명은 이날 방 할머니댁 집안청소는 물론 집주변 낙엽제거 등 대청소를 통해 어르신을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지낼수 있도록 했다.
수한면자원봉사회는 매주 밑반찬 배달 봉사를 하고 있으며, 회원들마다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봉사라면 마다않고 달려와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 회원은 본인이 봉사를 받을 나이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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