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리 경로당 9988로 신난다
상태바
동산리 경로당 9988로 신난다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4.03.06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 보은군지부(회장 이응수)에서 2014년 노인 9988사업으로 군내 경로당 8곳에 훌륭한 강사들을 보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춤, 노래, 뜸, 상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동산리 경로당에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송지현 강사는 할머니 뻘 되는 학생들을 지도하느라 애를 쓴다. 팔 다리가 굳어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를 만져주고 받혀주면서 한번이라도 더 해보라고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서투른 노래나마 따라하면서 신이 나서 춤도 추고 이 시간을 기다리며 선생님을 반긴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 해준 대한노인회 보은군지부 관계자들과 경로당 담당 장영님 부장께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주었으면 한다.
/김충남 실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