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충북도민체전, 보은대회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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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충북도민체전, 보은대회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들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4.02.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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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책 보은군검도협회장
160만 도민의 소통과 융합을 위해 열리는 제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9월 보은에서 개최된다. 최상열 보은군체육회전무이사의 끈기로 보은유치를 얻어낸 것을 바탕으로 24개 종목 선수들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관광보은 홍보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메카로서의 위상확보를 위해 도민체전 성공개최에 매진하고 있는 24개 종목별 이사를 만나 준비와 각오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구연책 보은군검도협회장
“생활체육인으로 검도선수 육성”

"속리산중 검도부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막강한 실력을 갖추고 있고, 동광초도 우수선수와 연계돼 개인, 단체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구연책(60·보은농협 내북지점장) 보은군검도협회장은 올해 홈그라운드에서 열릴 도민체전을 앞두고 이 같은 각오를 내비쳤다.
구 회장은 “지역에는 검도동우회로 대한검도와 해동검도가 있었지만 해동검도가 대한검도로 흡수되는 바람에 대한검도가 도민체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에는 한우마을 3층에 검도연습장이 준비돼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져 검도동호인 육성이 잘 되지 않고 있는 어려운 실정에 봉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체전에 출전할 성인부 선수로는 지역에 연고를 둔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으로 대처할 예정이며 여자일반부, 남자일반부 대상으로 선수훈련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서 이야기한 대로 동호회 육성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현 상태에서는 생활체육협의회 차원에서 선수육성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며 “속리산중의 김진석 사범을 초청해 생활체육인 차원에서 일반인을 육성하다보면 재능갖춘 선수 발굴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도부로 가장 강한 곳이 청원의 부강공고와 청주의 청주농고, 청주기계공고로 전국대회를 제패하고 있다.”며 “사설연습장비가 7만~8만원으로 비싼 편으로 국민체육센터나 순수생활체육협의회 차원에서 1주일에 두 번 정도 연습을 병행 한다면 차후에 선수발굴 육성에도 유리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또 “검도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학교방과후 교사나 생활체육협의회 시설 등을 지원받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이며 우선 현실적으로 엘리트체육인 육성보다는 생활체육인 육성을 통해 선수발굴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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