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번 6.4지방선거 도의원 출마의 뜻을 밝히며 이를 위해 지난 13일 보은군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당 방침대로 경선에 참여할 것이며 21일 예비후보등록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 의원은 “12년간의 의정생활 중 가장 안타까운 것은 LNG복합발전소와 호국원 보은군 유치가 집행부와 의회, 주민들과의 소통 부재로 무산된 것” 이라며 아쉬워했다.
이로써 민주당 소속으로 도의원 출마의사를 분명히 한 후보로는 이재열 의원과 하경용 민주당 지역경쟁력강화 특별위원장 등 2명이다.
한편 이의원은 지난 2002년부터 내리 당선된 3선 의원으로 6대 보은군의회의장을 지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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