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등 직원 60여명이 닭볶음탕, 닭백숙 등을 함께 먹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금육 소비 하락 등 축산농민 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70℃에서 5분간 가열하면 모두 사멸되므로 닭, 오리백숙, 닭튀김, 오리 훈제 구이 등은 충분히 익히면 안전하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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