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개 팀 2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돼 온 행사로 무료식사 희망 봉사대, 풍물반, 한울땅의 축하공연, 투호놀이, 부럼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오곡밥과 나물, 송편과 귤 등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부럼 깨기 등을 하며 서로간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화생활 공유 및 화합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내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복지관으로써 역할을 정립하고 정월대보름 의미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총 40개 팀 200명은 특별한 정월대보름 윷놀이에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윷이야~ 모야~”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투호던지기에서도 5개 이상 넣으면 상품을 제공하였고, 대진표에 의거 토너먼트로 진행하여 1,2,3등까지 시상을 했고, 경품추첨으로 푸짐한 선물도 나누어 주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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