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5명이 1차교육에 참가, 컴퓨터 기초 및 문서작성을 통하여 자신감을 얻자 2차 교육을 요구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는 1차보다 인원이 늘어난 17명이 참가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엑셀교육으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교육생들은 처음과는 다르게 컴퓨터와 친숙해진 모습으로 생활에 필요한 문서들을 척척 만들면서 한결 숙련되어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이다.
우원명교육생은 “처음에는 컴퓨터를 보면서 어렵고 이해하기가 힘들 것 같아 망설였는데, 하루 이틀 일주일 한 달이 지나면서 이해하게됐다”며 “ 혼신을 다해 지도해주신 이경노 강사님 덕분에 이제는 자신감도 생기고 언제일지 모르지만 인생의 회고록를 만들 수도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해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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