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음리 송경호 이장은 “강 씨는 수년전에 우리 마을로 귀농했다 사업을 위해 다시 나갔으나 1년 전 부터 귀농해 우리마을사람이 됐다”며 “마을 주민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씀씀이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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