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경 소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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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태경 소장 부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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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공원행정 경륜 만족한 서비스 펼 터”
전 지리산국립공원 김태경(56) 사무소장이 7일자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부임했다.
김 소장은 본부 인사팀장?환경관리부장, 내장산, 지리산사무소장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속리산국립공원은 역사적, 문화적가치가 뛰어나고 경관이 수려해 예로부터 많은 탐방객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자연보전과 함께 탐방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공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소장은 주위로부터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최상의 공원관리를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어 속리산국립공원에서 펼칠 공원관리 정책에 기대가 크다.
이외에도 공원시설부 김경태, 다도해국립공원사무소 조인구,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김영권,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도남관, 김훈, 홍향숙, 한려동부국립공원사무소 이윤희 등 7명의 10일자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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