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우진청년회(회장 이준호)에서는 지난 8일 회원가족 25여명이 호점산성 등반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마을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우진리 청년회는 16년전인 1998년 결성하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와 효도관광, 경로잔치, 도.농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삼승/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