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총회에서는 농업정보지 지원,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도농연대 농심나누기, 농촌지도자 양성교육, 현지연찬교육, 해외연수, 혁신역량강화교육, 농촌지도자 수련교육 등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결산에서는 수입 1165만원, 지출 950만원, 잔액 228만원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농촌지도자 연합회는 이날 우수회원 4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1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농촌지도자내북면회장을 역임한 박상용(61)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보은군 11개 읍면 5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는 2003년부터 농촌지도자전문인력육성기금에서 우수회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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