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연합회 총회 열고 사업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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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연합회 총회 열고 사업계획 수립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2.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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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가 지난 11일 보은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회장 전광수)는 지난 11일 보은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농업정보지 지원,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도농연대 농심나누기, 농촌지도자 양성교육, 현지연찬교육, 해외연수, 혁신역량강화교육, 농촌지도자 수련교육 등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결산에서는 수입 1165만원, 지출 950만원, 잔액 228만원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농촌지도자 연합회는 이날 우수회원 4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1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농촌지도자내북면회장을 역임한 박상용(61)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보은군 11개 읍면 5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는 2003년부터 농촌지도자전문인력육성기금에서 우수회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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