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환자 돕기 마련 사랑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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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환자 돕기 마련 사랑의 음악회 개최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4.02.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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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보은제일교회
보은제일교회(담임목사 오달식)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심장병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말알심장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탈북가수 한옥정씨가 나와 지난 2008년 목숨을 걸고 탈북하던 과정과 새터민에서의 생활 등을 간증하며 ‘저 북녘에도 복음이’ ‘주님은 아시잖아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 찬양 곡을 들려준다.
탈북가수 한옥정씨는 요즘 케이블TV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에서 재치 있는 말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사랑의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보은제일교회 오달식 목사는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면서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에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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