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축협, AI차단 방역활동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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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축협, AI차단 방역활동 최선 다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1.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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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축협 특별방역단이 닭 사육 농장 입구에서 AI차단을 위한 방역작업으로 땀 흘리고 있다.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전국이 초비상인 가운데 보은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청정 보은을 지키기 위한 차단 방역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은축협은 AI 차단을 위해 보은군과 함께 특별 방역단을 구성하여 보은축협 자체 방역차량 4대를 동원, 매일같이 가금농가와 각 읍면을 순회하며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철새 서식지인 월송보, 고승보, 달미보 등 보청천변에 대해서도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은축협은 AI와 양계, 오리, 계란 등 전반적 가금 시장의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격고 있는 가금 농장을 방문하여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방역 소독약을 전달하였다.


보은축협관계자는 “보은축협 전 직원이 특별 방역단을 구성하여 가축 질병 없는 청정 보은을 지켜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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