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봉사로 지적장애인 자립 지원
상태바
맞춤형 봉사로 지적장애인 자립 지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1.29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상의 짝꿍 봉사자 모집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김필종)에서는 남성지적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환상의 짝꿍'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남성과 여성 봉사자 2명으로 구성된 환상의 짝꿍은 남성 지적장애인의 가사활동, 청결관리, 여가·문화 활동 등을 돕는다.
남성 지적장애인 10명에게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된 봉사자 20명이 1:2로 매칭 된다.
환상의 짝꿍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동진 사회복지사(☎544-5446~8)로 문의하면 된다.
/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