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내 표준지 공시지가 6.4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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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내 표준지 공시지가 6.43% 상승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1.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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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삼산리 135-2, 최저가 세촌리 산62
보은군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6.43%가 상승될 예정이다.

상승요인은 실거래가 대비 공시지가 반영비율이 낮아 이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은 지난 16일 보은군부동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표준지 공지지가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1733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심의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대상인 157,759필지의 산정기준이 된다.

표준지 중 최고지가는 보은읍 삼산리 132-5번지(삼산약국)로 1,78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내북면 세촌리 산62번지로 240원/㎡으로 나타났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의견청취 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20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하게 되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ltm.go.kr) 및 군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2월 20일 부터 3월 21일 까지 국토교통부 및 군청 민원실에 우편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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