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새마을회 총회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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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새마을회 총회로 힘찬 출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4.01.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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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승면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총회가 지난 13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삼승면 새마을회 지도자(회장 이재호) 및 부녀회(회장 이윤정) 총회가 지난 13일 삼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원 30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삼승면지도자회(회장 이재호)는 2013년도 지출이 297만원, 수입 1382만원, 잔액이 1085만원이라고 밝혔다. 삼승면부녀회는 수입 1581만원, 지출 497만원으로 부녀회기금 잔액이 1083만원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총회에서는 신입회원 김형남, 하준동, 김종식 등 3명이 가입 인사를 했다. 총회에서는 또 삼승면 새마을지도자회 감사로 박은영씨를 선임했다.
이날 삼승면 새마을회는 그동안 활동을 해온 자원모으기, 환경정화, 집고쳐주기 등 올해 실시할 중점사업에 대해 일정을 소개하면서“ 2013년을 기준으로 올해 실시 시일을 잡아 회원 각자에게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삼승면 새마을회는 이와 함께 회원 선진지 견학을 올해 2월 18~19일 이틀간 실시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황구하 보은군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서운 조직은 새마을부녀회로 알려져 있다”며 “올해도 회원이 똘똘 뭉쳐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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