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공무원의 자질향상과 신뢰받는 지방 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세정 연찬회가 지난 24일 산외면 탕골 관광농원에서 있었다. 각읍면 세무 담당 공무원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연찬회에서 황종학 군 재무과장이 강사로 나와 세무행정 서비스 헌장 교육 및 지방자치 시대 세무 공무원의 자세, 지방세 비리 사례와 이의 근절을 위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또 재무 담당 공무원들은 지방세와 체납액, 세무행정 서비스 등 3개 팀으로 나눠 실무를 중심으로 사례방표를 하는 등 활발한 토의를 벌였다. 한편 연찬회에서는 김명동씨가 최우수상을, 안광윤씨가 우수상을, 전우근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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