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강사 초빙…지식, 정보 제공

보은군민자치대학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저명인사를 초청해 군정시책에 부응하고 군민들의 의식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도록 하여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을 건설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치대학은 지난 3월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의 첫 강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 강기태 트랙터 여행가, 나무칼럼리스트 고규홍 교수 등 유명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지식과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총 8회에 걸쳐 실시된 자치대학의 매 강좌마다 2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날 총 8강좌 중 5회 이상을 수강한 102명에게 수료증을 전수했다.
한편 내년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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